뉴스나 기사에서 흔히 "용적률"과 "건폐율"이란 단어를 종종 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용적률은 부동산 관련 기사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어입니다. 이는 땅 투자를 하거나, 재건축 및 재개발하는 지역에 투자하는 경우에 유심히 알아보아야 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정확한 뜻과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용적률이란? - 용적률 계산방법 - 용도지역 별 용적률 2. 건폐율이란? - 건폐율 계산방법 - 용도지역 별 건폐율 I 용적률이란? 용적률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적률이란 - 전체 대지면적에서 건물 각층의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 (연면적은 건물의 바닥 면적의 총합입니다.) 즉, 대지면적이 100평이고 용적률이 200% 일 경우, 총연면적을 200평..
이사를 가거나 투자를 하면서 월세, 전세, 또는 매매 계약을 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임대차 신고를 위해 주변 동사무소를 방문하기가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임대차 신고를 위해 동사무소를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임대차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임대차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 사이트에서 어떻게 임대차 신고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I 임대차 신고하는 방법 임대차 신고를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주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부동산 거래 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바로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임대차 신고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LTV와 DTI"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은 있지만 LTV와 DTI를 모른다면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두 가지를 알고 있어야 나중에 부동산을 매매할 때 은행에서 얼마를 빌릴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대로 알아볼까요?? -목차- LTV와 DTI 개념 - LTV (Loan To Value ratio) - DTI (Dept To Income) I LTV & DTI 개념 우리는 집을 살 때 은행의 도움 없이 자신이 보유한 현찰로만 부동산을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극히 드뭅니다. 큰 돈이 오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은행에서 돈을 빌려 잘 활용만 한다면, 한 채 살 돈으로 두 채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을 산다고 하면, 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정일자"는 알지만 "전세권설정등기"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 집을 구했다면 내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확정일자. 그와 비슷한 성격을 띠는 전세권설정등기. 과연 전세권설정등기와 확정일자의 뜻과 의미는 무엇이고, 차이점은 무엇일까?-목차- 전세권설정등기와 확정일자 (1) 전세권설정등기 (2) 확정일자 (3) 차이점 (4) 필요서류 (5) 발급방법 * 전세권설정등기와 확정일자 전세권설정등기와 확정일자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전에, 이 둘의 뜻을 정확히 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이제는 확정일자도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해 졌습니다. 확정일자 온라인 신청 주민센터 운영시간에 가기 힘든 분들이라면 온라인으로 확정일자 받으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