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통상적으로 부르는 부동산 경매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로 나뉩니다. 통상적으로 임의경매는 채권자가 은행인 경우가 많으며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개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둘은 무엇이 다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임의경매와 강제경매 (1) 임의경매란? (2) 강제경매란? (3)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 I 임의경매와 강제경매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는 절차는 비슷하나 이의신청 또는 집행정지 신청에서의 차이도 존재하며 공신력 및 집행권원에서의 차이도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인 뜻부터 다르기에 두 가지 경매에 대한 개념에 대해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임의경매란? 임의경매는 통상적으로 은행이 채권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채무자 A라는 사람이 아파..
부동산 관련 책이나 기사에서 "취락지구"라는 단어가 간혹 등장하곤 합니다. 여기에 집단취락지구/자연취락지구도 빠지지 않고 함께 등장합니다. 집단취락지구와 자연취락지구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런 지역에 투자 할 계획이라면 미리 취락지구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취락지구는 무엇이고 집단취락지구와 자연취락지구의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취락지구란 (1) 집단취락지구 - 집단취락지구의 건폐율과 용적률 (2) 자연취락지구 - 자연취락지구의 건폐율과 용적률 I 취락지구란 취락지구의 "취락"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생활 근거지인 가옥의 집합체를 뜻합니다. 즉,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을 의미합니다. 이 취락지구는 "집단취락지구"와 "자연취락지구"로 나뉩니다. 각 각..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용도지역과 용도지구, 용도구역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지만 그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비슷해 보이는 단어들이지만 저마다 뜻이 각각 다릅니다. 이 세 단어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어떤 지역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꼼꼼히 알고 투자해야 투자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니 이 세 단어들의 뜻과 차이점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용도지역이란? 2. 용도지구란? 3. 용도구역이란? I 용도지역이란? 용도지역 :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으로서,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토지를 경제적,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로 중복되지 아니하게 관리하는 지역을 뜻합니다. 위의 사..
부동산에는 일반 매매를 통해 집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지만, 경매나 공매를 통해 집, 건물, 토지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경매나 공매나 같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경매와 공매 뜻과 차이점에 대해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경매와 공매 (1) 경매란? (2) 공매란? (3)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 인도명령제도 - 경쟁률 - 입찰보증금 - 유찰시 저감률 - 잔금납부기한 I 경매와 공매 경매란? 경매의 사전적 정의는 '권리자의 신청에 의하여 법원 또는 집행관이 부동산을 구두의 방법으로 경쟁하여 파는 일'이라고 정리되어 있습니다. 경매는 민사집행법에 따르며 부동산 소재지 관할 법원이 주체가 됩니다. 해서,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할 법..